불산을 사용 하는 사업장은 많습니다.
특히 반도체 세정쪽에 많이 쓰이는 불산은, 아주 소량만 누출되어도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최근에 많은 불산 누출사고를 통해 이미 그 위력을 실감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불산은 원소기호로 HF라고 표기 합니다.
국내 노출허용기준은 1ppm 측 0.0001% 입니다.
특히 불산은 흡착성이 매우 강합니다.
불산을 다루는 클린밴치나 사업장을 가보면, 배출되는 불산이 벽에 흡착되어 색깔이 변질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흡착성이 강한 불산은 일반 가스측정기로는 측정이 힘듭니다.
가스가 센서로 들어오며 이미 흡착이 되어버려, 고농도 불산이 아니면 감지가 힘들기 마련이죠.
이러한 흡착되는 불산과 미량 누출까지 완벽하게 측정하고자 불산 전용 측정기 신제품을 개발 하였습니다.
가스타이거3000 이라 불리는 이 친구는, 센서가 흡입구 전방에 배치되어 미세 누출되는 불산을 0.01ppm 단위 까지 감지가 가능한 불산 마스터 입니다.
실제 교정기관에서 5ppm 짜리 불산 표준가스를 넣어 정확히 5ppm을 읽어 드림을 확인 하였습니다.
가스타이거3000은 레이먼드코리아 홈페이지 가스측정기 / 휴대용가스디텍터 매뉴를 들어가시면 자세한 기술데이터 확인 가능합니다.